동물 조형물 제작 사례

3D프린팅 제작

에스비(SB)3D 2020. 7. 8. 17:30

안녕하세요. 에스비입니다.

오늘은 동물 조형물을 만들었던 사례를 가져와보았습니다.

보안관계상 TM블로그에 만들었던 모든 것을 다 올리지 못해서 안타까운데요.

오늘 보여드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흑염소'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무료데이터 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은 뒤 프린팅 후 접합, 도장까지 마쳤습니다.

동물 조형물 뿐만 아니라 30CM이상의 대부분의 제품들은 한 번에 만드는 것 보다

Modeling상태에서 조각을 내어 따로 출.력한 뒤 붙여 완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블로그에서 이미 여러번 말했지만,

이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을테니 늘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PRINTING의 비용은 시간과 비례합니다.

바닥면부터 차례로 올라가며 형상을 구현기에 클 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죠.

파트를 나누어서 따로 출/력하면 절반 이상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며

고객의 입장에서도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 후 대부분 이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한 번에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실패하게 될 경우를 생각한다면 시간과 재료를 낭비하게 되므로

이렇게 파팅 후 붙이는 형식으로 만드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100시간이 걸리는 제품이라고 해볼까요?

99시간이 걸려 거의 다 만들어냈는데 남은 1H 동안 문제가 생겨 실패하게 된다면

처음부터 다시 장비를 운용해야하기 때문에 기간이 더욱 더 걸리게 됩니다.

약 3일에 걸쳐 동물 조형물 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조금 더 컸더라면 더 멋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표면 가공처리는 원치 않으셔서 바로 동물 조형물 도장에 착수했습니다.

식당 입구 상단에 눈길을 끌만한 동물 조형물 이 필요했는데 어차피 검은 흑.염.소가 필요했고

손님이 이 동물 조형물 형/상을 가까이서는 볼 수 없는 위치기 때문에

굳이 실외용 도료까지는 필요 없다하셔서 아주 기본적인 도료로만 칠해주었습니다.

가끔 지나치며 이 동물 조형물을 볼 때가 있는데

1년정도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거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둥이를 조금 하얗게 칠할까요?"

"뿔과 털의 경계부분을 더 작_업해야하지 않을까요?"

등등 여러 번 여쭈어봤었는데 워낙 쿨했던 고.객님이라 '그냥 슥슥 칠해주세요!'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입체 모델링이 있는 분들은 프로그램 저장시

STL이나 STEP, STP, OBJ 등으로 저장해서 보내주시는 것을 선호합니다.

Modeling이 없는 분들은 따로 손그림이나 사진, 투디 도면을 보내주시면 정보를 토대로

입체 설계를 진.행한 다음 만들어드리니 따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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