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출 대신 3D프린터!

플라스틱 사출 대신 3D프린터!

 

 

플라스틱 사출 이란 무엇일까요?

필요한 형태를 틀에 강한 압력을 주거나 녹여 찍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원하는 형태의 금형에 녹은 재료를 주입해 성형하는 것이죠.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금형틀을 반드시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고 이렇게 진행하려면 수천개 이상의 생산을 해야만 수지타산이 맞기에 대량으로 주문을 해야만합니다.

 

하지만 단품만 필요한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플라스틱 사출 업체에 맡기기가 난감한대요.

이럴 때 검색이나 입소문을 통해 저희 에스비쓰리디에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D프린터 방식이 플라스틱 사출 이라는 말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단 1개부터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단품부터 수십, 수백개 정도 단위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주 활용도가 높은 제조법이죠.

 

 

 

 

 

플라스틱 사출 대용으로 3D프린터를 생각하신 분이라면 본인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 계셔야합니다.

 

이 기술은 간단히 나누자면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① 시제품이나 샘플 등의 용도로 모양이나 디자인만 볼 수 있으면 된다.

②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처럼 퀄리티가 높았으면 좋겠다.

 

알려진 삼차원 출력의 방법은 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현재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방식은 FDM과 SLA입니다.

1번의 경우 FDM입니다. 재료를 고온에서 압출해 한 층씩 쌓아 형태를 만들기에 레이어층이 보이거나 서포터 흠집이 남는 등 단점이 있지만 금액이 매우 합리적입니다.

2번은 SLA/DLP 입니다. 빛을 매개체로 하여 액체상태의 수지를 경화하기 때문에 퀄리티가 높습니다.

 

 

 

FDM

 

특징을 보면 아시겠지만 플라스틱 사출 진행을 고려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2번으로 선택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대량양산을 위해 몇가지 샘플링이 필요하다면 에프디엠으로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죠.

 

 

 

DLP

SLA

 

보통의 제조법들은 많은 수량을 만드는 것이 단가를 낮추는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소량을 요청할 시에 개당 단가가 높아지지 않냐는 질문을 종종 듣고는 하는데요.

쓰리디 프린팅은 수백개 이상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1개당 금액이 동일하게 책정됩니다.

 

플라스틱 사출 완료 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Printing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고 그 형상을 통해 혹시 놓쳤던 오차범위나 오류 등을 미리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샘플, 시제품으로 활용하셔도 효과가 좋습니다.

 

 

 

 

 

오늘은 플라스틱 사출 관련한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상담으로 차분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담처는 최하단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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